세인트제임스 Diamant II GBE 자켓은 리버서블 디자인이라 활용도가 진짜 미쳤거든요 💛 가벼운 경량 패딩 찾다가 결국 ASJF251KR06-GBE 모델로 정착했는데 2주 내내 이것만 입게 되네요.
평소에 입던 무거운 코트 대신 가볍게 걸칠 아우터가 필요했는데, 3M 씬슐레이트 덕분에 무게는 깃털 같은데 보온성은 기대 이상이라 대만족 중이에요!!

흔한 경량 패딩 고민하다가 결국 세인트제임스로 결정한 이유

사실 처음엔 유니클로 같은 가성비 브랜드 경량 패딩을 살까 고민했거든요. 근데 막상 매장 가서 입어보면 너무 '내복' 같은 느낌이 들어서 선뜻 손이 안 가더라고요 ㅠㅠ
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이 Diamant II (GBE) 모델이었는데, 겉감이 면 100% 소재라 번들거림 없이 고급스러운 실루엣이 나오는 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한 벌 가격으로 두 벌 효과를 내는 리버서블 디자인이라는 게 결정적이었죠!! 그레이시 베이지랑 스카이 블루 컬러를 기분에 따라 바꿔 입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몰라요 ✨

163cm 52kg가 입어본 Diamant II GBE 핏과 리얼 디테일
제 신체 스펙은 키 163cm에 몸무게 52kg, 평소 정 55(S) 사이즈를 입는데 이 제품은 어깨 라인이 딱 예쁘게 떨어지더라고요.
다만 해외 브랜드라 그런지 소매 기장이 제 팔 길이에 비해 살짝 길게 느껴졌어요. 저는 소매를 한 번 가볍게 접어 입는데, 오히려 안쪽 색상이 살짝 보여서 더 스타일리시해 보였네요 ㅎㅎ

특히 다이아몬드 퀼팅 마감이 진짜 꼼꼼해요. 싼 티 나는 박음질이 아니라 세심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역시 세인트제임스구나" 싶더라고요!!
소매에 붙은 브랜드 로고 패치도 은근한 포인트가 돼서 데님 팬츠나 슬랙스 어디에 매치해도 클래식한 무드가 뿜뿜해요 😊
2주 동안 출퇴근길에 입어보며 느낀 솔직한 체감 온도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때 이거 하나만 툭 걸치고 나가면 딱 좋더라고요. 3M 씬슐레이트 충전재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무게는 진짜 가벼운데 체온 유지가 기가 막혀요!!

어제는 낮 기온이 좀 올라가서 더울까 걱정했는데, 통기성이 나쁘지 않아서 땀이 차거나 답답한 느낌은 없었어요. 물론 영하로 떨어지는 한겨울에 이것만 단독으로 입기엔 좀 얇긴 해요 ㅠㅠ
하지만 코트 안에 레이어드 해서 입기엔 이만한 두께감이 없거든요. 봄, 가을엔 단독으로 입고 겨울엔 이너 패딩으로 활용하면 1년 중 3계절은 뽕 뽑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처음엔 30만 원대라는 정가가 좀 부담스러웠는데, 직접 입어보니 재질이나 활용도 면에서 돈값 한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이런 분들이라면 고민 말고 지르셔도 돼요
평소에 꾸안꾸 스타일 좋아하시거나 옷 한 벌로 다양한 분위기 내고 싶은 분들에겐 이만한 아우터가 없네요.
특히 그레이시 베이지 컬러는 차분한 느낌이라 출근룩으로 좋고, 스카이 블루는 주말에 데이트할 때 화사하게 입기 딱이에요 ❤️
사이즈 고민되시는 분들은 소매 기장만 체크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처럼 팔이 아주 길지 않다면 살짝 접어 입는 게 훨씬 내추럴하고 예쁘더라고요!!

정가 다 주고 사기엔 조금 망설여졌겠지만, 지금처럼 20만 원 중반대로 떨어졌을 때 가져오는 게 현명한 소비 아닐까 싶어요 ㅎㅎ 저도 이번 가을 교복템으로 확정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