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몬트리올 IH7249는 1976년 올림픽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모델이라 클래식한 멋이 진짜 대박이에요.
이번에 남동생 생일 선물로 6만원대에 득템했는데 실물이 훨씬 고급스러워서 주는 저도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

센스 있는 남동생 선물로 아디다스 몬트리올 IH7249를 골랐어요

평소에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테라스 슈즈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생을 위해 이번 생일 선물은 이걸로 결정했거든요. 사실 예전에는 투박한 어글리 슈즈를 사줬었는데, 확실히 요즘은 이런 슬림하고 날렵한 실루엣이 대세인 거 같아요. ㅎㅎ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의 감성을 담았다고 해서 그런지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공존하더라고요. 불필요한 디테일을 싹 덜어낸 디자인이라 유행도 안 탈 거 같고, 무엇보다 20대부터 30대까지 누가 신어도 실패 없을 아이템이에요! 🙌

블랙과 카본의 톤다운된 조합이 어떤 코디에도 찰떡이에요
실물로 보니까 블랙과 카본의 컬러 매치가 진짜 오묘하고 예쁘더라고요. 너무 새까만 블랙이 아니라 살짝 톤다운된 카본 컬러가 섞여 있어서 그런지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갑피의 질감이 훨씬 잘 살아요. ✨

동생이 평소에 와이드 슬랙스나 생지 데님을 즐겨 입는데, 어디에 신어도 마치 맞춤 신발처럼 잘 어우러지는 높은 범용성을 보여주더라고요. 가죽 디테일도 꼼꼼하게 들어가 있어서 저렴한 느낌은 전혀 안 나고 오히려 프리미엄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
6만원대라는 게 안 믿길 만큼 퀄리티가 훌륭하더라고요
정가 149,000원짜리를 혜택받아서 66,990원에 샀다는 게 아직도 안 믿겨요.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동생도 처음엔 가격 듣고 깜짝 놀라더라고요!! ㅎㅎ 확실히 가벼운 무게감 덕분에 일상에서 데일리로 신기에 부담이 없거든요. 😊

접지력이 좋은 고무 아웃솔 덕분에 걷을 때 안정감도 느껴진다고 해요. 제가 직접 들어봤을 때도 무게가 정말 가벼워서, 하루 종일 돌아다녀야 하는 날에도 발에 무리가 덜 갈 거 같더라고요. 가성비 선물로는 진짜 이만한 게 없는 거 같아요. 💛
슬림한 핏이라 사이즈 선택이랑 관리가 중요해요
다만 이 모델이 발볼이 좁고 슬림하게 나온 편이라 사이즈 선택은 신중해야 해요. 평소 270을 신는 제 동생은 발볼이 10.8cm 정도로 약간 있는 편이라 반 사이즈 업해서 275를 주문했는데, 딱 편안하게 잘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

아무래도 바닥이 낮은 로우 프로파일 형태라 쿠셔닝이 아주 푹신한 편은 아니에요. ㅠㅠ 그래서 평발이거나 장거리 보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겐 살짝 피로감이 있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스웨이드 재질이라 비 오는 날엔 피하는 게 상책이더라고요. ☔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 디자인과 퀄리티면 모든 단점이 상쇄되는 느낌이에요. 선물용으로 고민 중이시라면 재고 있을 때 빨리 챙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