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RIM BREZ 싱글렛 KR5093 실착 후기
러닝할 때 입으려고 아디다스 RIM BREZ 싱글렛 KR5093 모델을 장만했는데 이거 진짜 물건이네요. 2주 넘게 입어보니 왜 다들 아디다스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기존에 입던 면 티셔츠는 땀 흘리면 무겁게 축 처져서 불편했는데, 이건 끝까지 쾌적함이 유지되는 게 대박이었어요. 확실히 운동은 장비빨이라는 걸 다시금 체감하는 요즘이에요. ㅎㅎ

첫 착용감부터 남다른 피케 원단의 매력
처음 제품을 만졌을 때 일반적인 매끄러운 기능성 소재랑은 다르게 피케 원단 특유의 조직감이 느껴져서 신선했어요. 너무 번들거리는 운동복은 가끔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이건 소재 덕분에 운동복이면서도 은근히 격식 있고 우아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
제 신체 스펙이 키 178cm에 몸무게 75kg 정도 되거든요. 평소 100~105(L) 사이즈를 즐겨 입어서 이번에도 L 사이즈로 골랐는데, 생각보다 품이 넉넉하게 나온 편이에요. 아주 딱 붙는 슬림핏을 기대하신 분들이라면 한 사이즈 낮추는 것도 고민해보셔야 할 거 같아요!
💰 정가 89,000원 → 혜택가 61,990원 (약 30% 할인!) 🔥
저는 무신사에서 혜택받고 샀는데 배송도 빠르고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고강도 러닝에도 끄떡없는 클라이마쿨 기술
본격적으로 밖으로 나가서 5km 정도 뛰어봤는데, 클라이마쿨(Climacool) 기술이 적용돼서 그런지 땀 배출 속도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땀이 나자마자 바로 말려주는 느낌이라 몸에 감기지 않고 뽀송뽀송한 상태가 오래 유지됐어요. 🙌
특히 등 부분의 X 패널 구조가 진짜 신의 한 수인 거 같아요. 어깨랑 팔을 크게 휘둘러도 걸리는 거 없이 활동성이 진짜 자유롭더라고요. 전에 쓰던 이름 없는 민소매는 겨드랑이 쪽이 쓸려서 아팠는데, 아디다스 KR5093은 그런 게 전혀 없어서 감동했잖아요 ㅠㅠ

야간 러닝 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안전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이 제품은 가슴 쪽에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3 바 로고가 딱 박혀 있어서 어두운 길에서도 존재감을 뿜뿜 드러내주니 안심하고 뛸 수 있더라고요. ✨
2주간 실사용하며 느낀 솔직한 포인트
세탁도 벌써 세 번 정도 돌려봤는데,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쓴 친환경 소재라 그런지 내구성이 꽤 탄탄해요. 보통 기능성 의류는 세탁 몇 번 하면 흐물흐물해지기 마련인데, 이건 처음 샀을 때의 핏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튼튼한 거 하나는 인정해줘야 해요! 👍
다만, 길이가 생각보다 좀 길게 나왔더라고요. 제 키가 178cm인데도 엉덩이를 살짝 덮는 정도라, 키가 조금 작으신 분들이나 상체가 짧으신 분들은 사이즈 선택할 때 이 점 꼭 참고하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처음엔 좀 당황했는데 입다 보니 오히려 안정감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피케 원단 특유의 까슬까슬한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피부에 안 달라붙어서 좋았는데, 부드러운 실크 같은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취향이 아닐 수도 있어요.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결론적으로 아디다스 RIM BREZ 싱글렛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러너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인 거 같아요. 특히 가을 저녁에 시원한 바람맞으며 뛸 때 입으면 기분 최고거든요! 💛
- 땀이 많아서 통기성 좋은 운동복이 필요하신 분
- 야간 러닝을 즐겨서 시인성이 중요한 분
- 너무 달라붙지 않는 넉넉한 핏의 싱글렛을 찾는 분
-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시는 분
이런 분들이라면 고민 말고 지르셔도 후회 안 하실 거예요. 30% 할인 들어갔을 때 쟁여두는 게 이득이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