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어게인 모어웨이 라이트 후드 푸퍼 (그레이) 하나로 가을 외출 고민 끝냈어요. 가볍게 걸치기 좋은데 핏까지 예뻐서 요즘 제 문신템이거든요 ㅎㅎ
무거운 외투는 딱 질색이라 가벼운 경량 라인을 찾고 있었는데 디자인까지 챙긴 건 이게 유일하더라고요. 2주 넘게 매일 입어보면서 느낀 찐 경험담 공유해볼게요!! 🙌

다른 브랜드 패딩이랑 고민하다가 결국 이걸로 골랐어요

사실 처음엔 다른 브랜드의 기본 경량 패딩을 장바구니에 담아뒀거든요. 근데 그건 너무 '내복' 같은 느낌이라 단독으로 입기엔 좀 민망할 거 같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세미 오버핏 실루엣이 살아있으면서도 후드까지 달린 **모어웨이 라이트 후드 푸퍼 (그레이)**를 발견하자마자 이거다 싶었네요!!
결정적으로 정가 135,000원 인데 지금 74,900원 에 득템할 수 있다는 게 제일 컸어요. 거의 45% 할인된 가격이라 가성비가 미쳤거든요 💛

직접 입어보니 핏이랑 무게감이 예술이에요
키 176cm에 몸무게 72kg인 제가 size1을 입어보니까 딱 예쁜 세미 오버핏이 나오더라고요. 총장이 66cm라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인데, 어깨너비가 47cm로 넉넉해서 안에 후드티를 껴입어도 전혀 끼지 않았어요!! 😊
제일 놀란 건 무게예요. 진짜 거짓말 안 보태고 아이폰보다 가볍게 느껴질 정도로 어깨에 부담이 없더라고요. 장시간 운전하거나 쇼핑몰 돌아다닐 때도 피로감이 확실히 덜해서 좋았네요 ㅎㅎ

밑단에 있는 스트링을 슥 조여주면 핏이 확 살거든요? 그냥 입으면 댄디한 느낌인데, 스트링 당겨서 크롭하게 연출하면 스트릿한 감성까지 낼 수 있어서 활용도가 진짜 높아요 ✨
아침 출근길이랑 밤 산책 때 써본 솔직한 느낌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때 이거 하나만 툭 걸치고 나가는데, 후드 일체형이라 목 뒤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완벽하게 막아주더라고요. 복원력도 좋아서 가방에 막 쑤셔 넣었다가 꺼내도 금방 빵빵하게 살아나는 게 신기했어요!! 👍
근데 며칠 입다 보니 아쉬운 점도 하나 있긴 했네요. 경량 소재라 그런지 박음질 사이로 미세하게 충전재가 한두 개씩 나오더라고요 ㅠㅠ 심한 건 아닌데 검은색 이너 입을 때는 조금 신경 쓰였어요.

그리고 확실히 라이트 푸퍼라 그런지 영하로 내려가는 한겨울 혹한기에는 이거 하나만 입기엔 좀 얇을 거 같아요. 대신 늦가을까지는 주력으로 입고, 겨울엔 코트 안에 이너로 입으면 딱일 거 같네요!! 👀
가볍고 힙한 데일리 아우터 찾는다면 무조건이에요
결론적으로 앤드어게인 AA25FWOMLHP3 모델은 가벼움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인 거 같아요. 특히 저처럼 무거운 옷 싫어하는 사람에겐 구세주 같은 템이거든요 ㅎㅎ
그레이 컬러가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세련된 톤이라 슬랙스나 데님 어디에나 찰떡같이 잘 어울려요. 출근룩부터 주말 데이트룩까지 다 커버되니까 돈이 하나도 안 아깝더라고요!! 💛

가성비 좋게 스타일 챙기고 싶은 분들은 품절되기 전에 얼른 확인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이번 가을 교복으로 낙점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