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웍스 BANDANA PADDING SHIRT JACKET BLUE 덕분에 요즘 심심했던 코디가 확 살아났어요. FZW2020FWOT031 모델인데 60% 할인할 때 집어온 게 신의 한 수였네요.
60% 할인된 75,600원에 구매 가능한 이 패딩 셔츠는 유니크한 반다나 패턴과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인 간절기 필살기 아이템이에요 😊

넉넉한 오버핏으로 완성하는 편안한 데일리룩
키 178cm에 몸무게 74kg인 제가 **Size 3(XL)**를 입어봤는데 핏이 진짜 예술이에요. 총장이 79cm라 엉덩이를 살짝 덮어주면서 가슴 단면이 64cm로 넉넉해서 두툼한 맨투맨 위에 걸쳐도 전혀 끼지 않더라고요 🙌
전에 입던 다른 브랜드 셔츠 자켓은 어깨가 좁아서 레이어드하면 팔 움직이기가 불편했거든요. 근데 이건 어깨너비가 52cm나 돼서 활동성이 진짜 좋아요. 후드티랑 같이 매치하면 스트릿한 무드가 뿜뿜해서 거울 볼 때마다 만족 중이에요 ㅎㅎ

가벼운데 따뜻한 퀼팅 패딩의 반전 매력
반다나 패턴이 워낙 화려해서 무거울 줄 알았는데 경량 패딩 소재라 그런지 진짜 가벼워요! 장시간 입고 돌아다녀도 어깨에 피로감이 거의 없어서 데일리 아우터로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
특히 이 제품은 탄탄한 봉제 마감이 진짜 일품이에요. 프리즘웍스 옷들이 원래 퀄리티 좋기로 유명하잖아요? 실밥 하나 튀어나온 거 없이 깔끔하고 퀼팅 처리도 꼼꼼해서 세탁 후에도 솜 뭉침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직접 만져보면 7만 원대 퀄리티가 아니라는 게 바로 느껴져요!!

패턴 코디가 고민될 땐 무채색이 정답이에요
솔직히 처음엔 패턴이 너무 튀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ㅠㅠ 근데 막상 입어보니까 블루 컬러 베이스라 청바지나 블랙 슬랙스에 찰떡이더라고요. 포인트가 확실하니까 이너는 그냥 흰 티 하나만 입어도 코디가 완성돼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건 사이즈가 꽤 크게 나왔다는 점이에요. 평소 정사이즈 선호하시거나 체구가 좀 작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다운하시는 걸 추천해요. 저처럼 벙벙한 맛으로 입는 거 좋아하시면 정사이즈 가셔도 충분히 오버사이즈 핏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

보온성은 간절기에 딱 알맞은 정도예요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는 단독으로 입기 딱 좋더라고요. 하지만 경량 패딩 셔츠 특성상 영하로 내려가는 한겨울에 단독 아우터로는 무리일 거 같아요. 대신 겨울에는 코트 안에 미드레이어로 입으면 보온성도 챙기고 스타일도 챙기는 일석이조 아이템이 될 듯해요 💛

평점 4.9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이번에 확실히 느꼈네요. 2주 동안 주말마다 입고 나갔는데 친구들도 다 어디 거냐고 물어봐서 괜히 뿌듯했답니다 ㅎㅎ 유니크한 스타일 좋아하신다면 품절되기 전에 꼭 챙겨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