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남동생 선물로 라코스테 남성 THERMORE 후드 경량 패딩 BH7228-55N HDE를 골랐는데 디자인과 가벼움이 진짜 기대 이상이네요. 깔끔한 네이비 컬러에 후드까지 달려 있어서 데일리로 이만한 게 없겠다 싶어 바로 결정했어요 ✨

센스 있는 선물로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동생이 취업하고 나서 입을만한 아우터가 마땅치 않다고 하길래 큰맘 먹고 라코스테에서 하나 장만했어요 ㅎㅎ 사실 너무 두꺼운 패딩은 출퇴근할 때 좀 부담스럽잖아요. 근데 이 모델은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찰떡이라 슬랙스 위에 툭 걸쳐도 진짜 세련된 느낌이 확 살더라고요!!
20대 후반부터 30대 직장인 남성분들이라면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만한 클래식한 디자인이에요. 정가 다 주고 사긴 좀 부담스러웠는데 지금 할인을 엄청 하고 있어서 고민 없이 질렀거든요 😊 동생도 받자마자 브랜드 로고 보더니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데 제가 다 뿌듯했네요 💛

직접 입어보니 느껴지는 디테일한 핏감
제 남동생은 178cm에 72kg 정도 되는 보통 체격인데, size3(L)을 선택하니까 아주 예쁘게 잘 맞더라고요. 어깨너비 48cm, 가슴단면 56cm라 그런지 안에 셔츠랑 얇은 가디건을 레이어드해도 전혀 끼지 않고 편안하다고 해요 🙌

다만 한 가지 체크할 점은 소매 길이예요. BH7228-55NHDE 모델이 유럽 사이즈 기준이라 그런지 소매가 65cm로 살짝 길게 나왔더라고요. 손등을 반 정도 덮는 길이감인데, 동생은 오히려 손이 따뜻해서 좋다고 하지만 팔이 짧은 편인 분들은 한 사이즈 다운하는 것도 방법일 거 같아요 👀
무게는 진짜 "와, 이렇게 가볍다고?" 소리가 절로 나와요. 써모어(Thermore) 충전재를 썼다더니 체감상 아이폰14보다 살짝 무거운 정도? 이전에 입던 오리털 경량 패딩은 좀 부해 보여서 싫어했는데, 이건 실루엣이 슬림하게 빠져서 코트 안에 미드레이어로 입기에도 딱이에요 ✨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책임지는 기능성
요즘 아침저녁으로 갑자기 쌀쌀해졌잖아요. 며칠 전에는 가벼운 가을비가 내렸는데, 겉감이 발수 가공 처리되어 있어서 그런지 빗방울이 스르르 흘러내리는 게 눈으로 보이더라고요 ☔️ 관리하기가 너무 편해서 동생이 더 만족해하는 포인트예요.

후드가 일체형이라 바람 많이 부는 날에는 슥 써주면 목까지 따뜻하게 감싸주거든요. 확실히 후드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보온성에서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단, 영하 10도 이하의 한겨울에는 단독으로 입기엔 좀 얇을 수 있으니 그때는 꼭 코트나 대장급 패딩 안에 껴입는 걸 추천해요 ㅎㅎ
사실 브랜드 프리미엄 때문에 가격대가 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감 처리나 지퍼 부자재 퀄리티를 보면 "역시 라코스테는 다르네" 싶으실 거예요. 싼 맛에 사는 보급형 브랜드랑은 확실히 원단 광택부터가 고급스러워요 👑
총평하자면 이만한 데일리 아우터가 없네요
솔직히 처음엔 가격 때문에 고민 좀 했거든요. 근데 동생이 매일같이 교복처럼 입고 다니는 거 보니까 진작 사줄걸 싶더라고 Thread요. 셔츠, 티셔츠, 니트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템이라 코디 걱정도 없고요 🙌

사이즈 선택만 자기 체형에 맞게 잘 하시면 (특히 소매 길이!) 실패 없는 선물이 될 거 같아요. 가볍고 따뜻하면서 브랜드 감성까지 챙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무조건 강추하는 아이템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