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일 선물로 준비한 블루썬플라워 시어링 퀼팅 바이커 점퍼 실물이 기대 이상이라 완전 대만족 중이에요!!
솔직히 바이커 자켓은 무겁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건 가벼우면서도 힙해서 동생이 요즘 매일 이것만 입고 나가더라고요 ㅎㅎ

20대 동생을 위한 힙한 선물 고민

평소 옷 고르기 까다로운 20대 중반 여동생 생일이라 고민이 진짜 많았거든요.
너무 여성스러운 건 싫어하고, 그렇다고 너무 투박한 건 또 안 좋아하는 편이라 Bluesf87 모델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어요.
시어링 소재가 자칫하면 부해 보일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퀼팅이랑 믹스돼서 그런지 슬림해 보이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동시에 나서 바로 결정했죠 ✨
💰 정가 299,000원 → 혜택가 161,460원 🔥
저는 46%나 할인받아서 샀는데 무신사페이 혜택까지 챙기니까 진짜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득템한 기분이었어요.
키 162cm 동생에게 size1 입혀본 핏
동생 스펙이 키 162cm에 몸무게 52kg 정도인데, size1을 선택했더니 정말 찰떡같은 세미 오버핏이 나오더라고요.
총장이 61cm라 골반 라인에 딱 걸쳐져서 다리가 길어 보이고, 어깨너비 50cm 덕분에 안에 얇은 니트를 입어도 활동하기 편하다고 하네요!!
가슴 단면 54cm, 소매 길이 61.5cm로 설계돼서 그런지 소매가 손등을 살짝 덮어주는 게 여리여리한 무드까지 챙겨줘서 동생이 더 좋아했어요 ㅎㅎ

며칠 입어보고 말해주는 솔직한 느낌
동생이 일주일 정도 매일 입어보더니 하는 말이, "언니 이거 생각보다 진짜 가볍다" 였어요.
전에 쓰던 무거운 무스탕은 어깨가 짓눌리는 느낌이라 손이 잘 안 갔는데, 이건 퀼팅 공법 덕분인지 무게가 훨씬 가벼워서 장시간 외출해도 피로감이 덜하더라고요.
다만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목 부분이 살짝 높게 올라와서 화장이 묻을까 봐 조금 신경 쓰인다는 게 유일한 아쉬운 점이었어요 ㅠㅠ
그래도 디자인이랑 보온성이 다 씹어먹어서(?)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하네요 😊

가성비와 디자인 다 잡은 최종 결론
정가 299,000원 짜리를 16만원대에 샀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봉제나 마감이 꼼꼼해요.
특히 바이커 특유의 와일드한 매력과 시어링의 포근함이 공존해서 어떤 코디에도 다 잘 어울리는 게 큰 장점인 거 같아요.
동생도 대만족하고 저도 뿌듯해서, 이번 생일 선물은 완벽한 성공이었네요 🙌
올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이 점퍼 하나로 데일리룩 걱정 없을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