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 머그(MUG) 구스다운 W Cream을 들이고 나서 외출할 때 어깨가 너무 가벼워졌어요.
무게감이 거의 안 느껴지는데 보온성은 기대 이상이라 요즘 같은 날씨에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

드디어 도착한 화사한 크림색 패딩
기다리던 케이투 머그 구스다운이 도착했는데 박스 열자마자 색감이 너무 예뻐서 소리 질렀잖아요!! ㅎㅎ
완전 쌩하얀 화이트가 아니라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크림색이라 얼굴이 확 사네요 😊
구성품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패딩 본품이랑 택이 달려 있는데, K2 정품 로고가 딱 박혀 있어서 신뢰감 팍팍 생기더라고요.

털 빠짐 걱정 없는 튜브 공법의 마법
이 제품 상세 정보 KWU26522W6 보면서 제일 기대했던 게 바로 봉제선 없는 튜브 공법이었거든요.
직접 만져보니까 바늘구멍이 없어서 그런지 진짜 털 빠짐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
보통 경량 패딩 입고 나면 안에 입은 검은색 니트에 하얀 깃털 다닥다닥 붙는 거 진짜 스트레스잖아요 ㅠㅠ
근데 이건 이틀 내내 진한 네이비색 가디건 위에 입었는데도 털이 한 가닥도 안 묻어나서 감동했어요!! 확실히 튜브 공법이 다르긴 하네요.
163cm 52kg의 사이즈 선택 꿀팁
저는 평소 상의 90~95 사이를 입는데 이번엔 고민 끝에 95 사이즈로 골랐더니 아주 딱 좋았어요!
이게 워낙 슬림한 핏으로 출시된 제품이라 정사이즈로 가면 안에 얇은 티셔츠만 입어야겠더라고요.
저처럼 가을에 셔츠나 얇은 맨투맨 레이어드해서 입고 싶은 분들은 무조건 한 사이즈 업하는 거 추천드려요 🙌
팔 길이도 95로 하니까 손목 딱 덮어주는 정도라 활동하기 편하고 전체적인 실루엣이 부해 보이지 않아서 대만족이에요.

이틀 동안 입고 돌아다녀 본 찐 후기
어제오늘 출근길이랑 동네 산책할 때 계속 입어봤는데 무게가 솜사탕급이에요 ☁️
아이폰보다 가벼운 느낌이라면 믿어지시나요? 어깨 짓누르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없더라고요.
구스다운 충전재라 그런지 얇은 두께에 비해 몸에 착 감기면서 훈훈한 온기가 금방 올라오는 게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다만 크림색이라 소매 끝이나 목 부분 오염은 좀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예쁘니까 다 용서되는 마음 아시죠? ㅎㅎ

가볍고 따뜻한 일상템으로 딱이에요
사실 영하 10도 이하 혹한기에는 이거 하나만 입기엔 좀 춥겠지만, 지금부터 초겨울까지는 최고의 데일리 아우터예요.
소재 자체가 굉장히 부드럽고 신축성까지 살짝 있어서 운전할 때 팔 움직임이 정말 편안하더라고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때 가방에 슥 넣었다가 꺼내 입기에도 좋고,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슬랙스나 청바지 어디든 잘 어울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