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UNI NB 바시티 후디드 패딩 HUNTER 컬러를 한 달 동안 매일같이 입어보니까 확실히 가을 아우터 고민이 싹 사라졌어요.
NBNQGCO113 모델만의 깊이감 있는 그린 톤이 어떤 코디에도 찰떡이라 진짜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가을 아우터 고를 때 유독 고민이 많았던 이유
원래는 가벼운 윈드브레이커나 일반 바시티 자켓을 살까 고민했거든요. 근데 일교차가 커지니까 너무 얇은 건 밤에 춥고, 그렇다고 벌써 헤비 다운을 꺼내기엔 오버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후보로 뒀던 게 일반 울 소재 바시티랑 이 뉴발란스 패딩 모델이었어요. 울 소재는 예쁘긴 한데 관리하기가 너무 까다롭고 무겁잖아요 ㅠㅠ
반면에 이 녀석은 가벼운 패딩 소재라 활동성도 좋고, 무엇보다 후드가 달려 있어서 캐주얼한 무드가 훨씬 잘 살더라고요.
💰 정가 199,000원 → 혜택가 159,200원 (20% ↓) 🔥
저는 무신사에서 20% 할인받고 15만원대에 데려왔는데, 브랜드 가치 생각하면 진짜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자부해요.
헌터 그린 컬러와 세미 오버핏의 미친 조합
직접 입어보니까 HUNTER 그린 컬러가 진짜 예술이에요. 너무 밝지도 않고 딱 딥한 느낌이라 고급스러워 보이거든요.
제가 키 178cm에 몸무게 72kg 정도인데, XL 사이즈를 선택하니까 안에 두툼한 맨투맨을 입고도 세미 오버핏으로 예쁘게 떨어지더라고요.

어깨 라인이 너무 과하지 않게 잡혀 있어서 체구가 커 보이는 효과도 있고, 팔을 움직일 때 암홀이 끼지 않아서 활동성이 진짜 대박이에요 😊
확실히 뉴발란스답게 마감 처리가 탄탄해서 한 달 내내 험하게 입었는데도 실밥 하나 안 풀리고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더라고요.
실사용하면서 느낀 솔직한 장점과 아쉬운 점
제일 좋았던 건 역시 무게감이에요. 들어봤을 때 생각보다 훨씬 가벼워서 장시간 입고 돌아다녀도 어깨 피로도가 거의 없더라고요.
보온성도 간절기용으로는 차고 넘쳐요. 밤바람 불 때 후드 딱 써주면 세상 든든하거든요 ㅎㅎ

물론 단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충전재가 다운이 아니라 **폴리에스터(합성 소재)**인데 15만원대라는 게 처음엔 좀 망설여졌거든요 ㅠㅠ
그리고 후드가 일체형이라 떼고 싶어도 못 떼요. 가끔 깔끔한 자켓 느낌으로 입고 싶을 땐 이 부분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이런 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하실 거예요
평소에 맨투맨이나 후드티 자주 입으시는 분들이라면 이만한 찰떡 아우터가 없을 거 같아요.
특히 저처럼 출퇴근길이나 주말 데이트 때 휘뚜루마뚜루 걸칠 스타일리시한 외투 찾으시는 분들께 강추해요!

사이즈 고민되시는 분들은 정사이즈 가셔도 충분히 여유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저는 XL 갔는데 딱 제가 원하던 여유로운 핏이라 대만족 중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