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주의 디자인에 반해버린 컨버스 척 70 X 블랙 A24228C 열흘간 신어본 찐후기

척 70 X 블랙 A24228C는 독보적인 해체주의 디자인 덕분에 평범한 착장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인생 신발이에요.
10일 동안 출퇴근길부터 주말 약속까지 매일 신고 다니며 느낀 착화감과 사이즈 팁까지 전부 공유할게요. 😊

현관에서 척 70 X 블랙 A24228C를 신고 외출 준비를 하는 자연스러운 발치 샷

기존의 틀을 깨버린 압도적인 실루엣

이 모델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디자인의 재조합에서 오는 유니크함인 거 같아요.
기존 척 70의 익숙한 라인을 과감하게 자르고 다시 붙인 듯한 비대칭 미드솔이 진짜 예술이거든요. ㅎㅎ

처음 신발 상자를 열었을 때 프리미엄 캔버스 소재 특유의 은은한 광택과 묵직한 고무 아웃솔의 조화가 "와, 이건 실물이 깡패다" 싶더라고요.
일반 모델과는 다르게 분할된 미드솔 층이 겹겹이 쌓여 있어서 멀리서 봐도 존재감이 장난 아니에요. ✨

💰 정가 99,000원 → 현재가 145,000원 🔥
워낙 인기 모델이라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저는 이 디자인 가치만으로도 충분히 투자할 만하다고 느꼈어요.

신발의 옆면 미드솔 절개 라인과 캔버스 재질감이 돋보이는 근접 촬영 사진

오솔라이트 인솔이 주는 뜻밖의 푹신함

사실 컨버스 하면 "바닥이 딱딱해서 오래 못 신는다"는 편견이 있잖아요? 근데 이건 완전히 달라요.
내부에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이 깔려 있어서 발을 넣는 순간 쫀득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

제가 발 길이 262mm에 발볼 10.5cm로 꽤 넓은 편이라 평소 265mm를 신거든요.
이번에는 디자인 특성상 발볼이 좁게 느껴질까 봐 반 사이즈 업해서 270mm를 선택했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어요!
새끼발가락 눌림 없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8시간 이상 돌아다녀도 발바닥 통증이 거의 없어서 놀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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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의자에 앉아 신발을 신은 채 발을 꼬고 있는 모습, 전체적인 신발 실루엣이 강조된 컷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와 묵직한 무게감

미드솔이 두툼하게 설계된 덕분에 신었을 때 자연스럽게 3~4cm 정도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굽이 꽤 있는데도 겉으로 보기엔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전신 비율이 좋아 보여서 거울 볼 때마다 뿌듯했어요. ㅎㅎ

다만, 솔직히 무게감은 좀 있는 편이에요. 😅
일반 척 70보다 고무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처음 신었을 때는 발등에 힘이 좀 들어가더라고요.
하지만 3일 정도 적응 기간을 거치니까 오히려 이 묵직함이 걸을 때 안정감을 주는 느낌으로 변해서 지금은 아주 편하게 신고 있어요.

신발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모습, 와이드 팬츠 밑단과 신발의 조화가 보이는 사진

코디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스트릿 치트키

이 신발은 그냥 와이드 데님이나 카고 팬츠에 툭 걸치기만 해도 스타일이 확 살더라고요.
블랙 컬러라 무난하면서도 해체주의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어주니까 코디 고민이 확 줄었어요. !!

다만 디자인이 워낙 강렬하다 보니 아주 격식 있는 정장이나 보수적인 슬랙스에는 살짝 따로 노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스트릿한 무드의 출근룩이나 주말 데이트룩에 활용하고 있는데, 지인들이 신발 어디 거냐고 꼭 한 번씩 물어보네요. 👀

오솔라이트 인솔의 로고와 쿠션감을 보여주기 위해 신발 안쪽을 촬영한 사진

이런 분들이 신으면 딱일 거 같아요

남들과 똑같은 컨버스는 지겹지만 클래식한 멋은 포기 못 하는 분들에게 이만한 대안이 없네요.
특히 키높이 효과와 착화감을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하실 거예요. 💛

발볼이 넓은 편이라면 저처럼 무조건 5mm 정도는 업해서 신는 걸 추천드려요!
처음엔 좀 생소할 수 있는 피팅감도 며칠만 지나면 발 모양에 맞게 길들여져서 인생 신발이 될 거라 확신해요.

PRODUCT REVIEW이미지와 판매 옵션을 더 확인척 70 X 블랙 A24228C척 70 X 블랙 A24228C145,000원★ 4.9 · 후기 20상품 상세 보기가격과 재고는 판매 페이지 기준이에요.